매일 한잔 만 마시면 암이 예방 됩니다

이 음료 한잔이면 간편하게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포도 주스입니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 운동, 영양제, 건강식 등 여러 가지로 노력하고 있지만, 암의 공포는 누구도 피해 갈 수 없습니다. 포도주스를 잘 섭취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논문에 의한 과학적 근거 2. 제대로 포도 주스 마시는 법 3. 걱정말고 실천하기

 

1. 논문에 의한 과학적 근거

암이 막 자라나고 증식을 할때 와버그 효과라는 것이 나타납니다.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빠르게 포도당을 써서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젖산을 만들어 내는 것면서 일으키는 효과가 와버그 효과입니다. 암이 빠르게 증식하고 환경이 안 좋은데 세포를 빠르게 잠식해 가는 목적으로 이런 대사를 되게 특이하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런 세포의 대사를 규명해낸 것이 2019년 노벨 생리학상의 주제입니다. 이 과정에서 폴리페놀 레스베라톨의 효능이 입증되었습니다. 암을 유발하는 단백질을 억제하면서 상대적으로 늦춰주고, 만성염증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 폴리페놀 레스베라트롤이 포도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2.제대로 포도 주스 마시는 법

일반적인 마트에서 판매하는 포도주스가 아닌 제대로 만든 포도주스를 마셔야 합니다. 포도를 그냥 먹으면 되는데 그렇게 먹기엔 너무 어렵습니다. 포도의 껍질과 씨에 폴리페놀 레스베라톨이 대부분 들어 있습니다. 껍질과 씨를 씹어 먹어도 소화가 안되어 몸 밖으로 다 배출됩니다. 그래서, 갈아서 껍질과 씨까지 다 먹는게 중요합니다.

*포도 100g당 폴리페놀 라스베라톨의 함량: 껍질 200mg, 포도씨 1,400mg, 과육 20mg)

포도는 당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100g 정도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작은 한 송이 절반 정도가 100g입니다. 그 100g 정도를 주스로 만듭니다.

*포도 100g 영양정보: 68kcal 1/4 공기 정도의 칼로리, 당은 10g~12g 정도

 

걱정말고 실천하기

포도는 혈당을 많이 높이지 않고 생각보다 포도당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화가 안되시는 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분들 제외하면은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 그런 주스이기 때문에 하루에 한 잔씩 적극적으로 섭취하시면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시중에 파는 포도주스는 과당이 첨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당류 함량이 높습니다. 또한 폴리페놀 라스베라톨이 거의 들어 있지 않습니다. 조금 귀찮더라고 꼭 직접 갈아서 드세요.